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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삼육오 Sep 17. 2019

일일시호일

매일이 좋은 날



























오늘의 하루가 이 영화와 함께 채워진다
영화가 끝나도 영화는 내 안에서 계속된다
영화가 나에게 말을 건다

그녀가 말했다
“세상에는 금방 알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다

금방 알 수 있는건 지나가도록 두면 된다

그러나 금세 알 수 없는 것은 오랜 세월을 거쳐 조금씩 깨달아 간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일 지도 모르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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