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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서재 3번째 책은 "로지컬 씽킹"입니다.


기획을 하는 데 있어 기초적 근간은 논리적 사고입니다.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방법론을 오랫동안 체계화하고 사업적으로 활용한 분야가 맥킨지와 같은 컨설팅 영역입니다. 

여러 방법론이 있지만 이 책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MECE, So what why so를 다루고 있고,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MECE는 상호배타적으로 모든 항목이 포함되도록 정리하는 개념으로 고려할 케이스를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So what, why So는 근본적인 문제와 문제의 해결방법의 일치성을 검증하여 논리적 비약을 최소화합니다.

이 외에도 컨설턴트들이 쓰는 방법론에는 로직트리, 제로베이스씽킹 등등이 있는데 기획자들은 기본으로 장착해 두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는 무기가 될 겁니다.


시즌1 때는 제가 네이버 시절 읽었던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이었는데 어려워하여 시즌 3 '로지컬 씽킹'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쉽지는 않은데 클럽원분들이 수용적이셔서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포즈도 로지컬씽킹 포즈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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