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기획일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등산

커리어의 기술


오늘은 동기형과 관악산에 다녀왔습니다.


휴일이어서 그런지 산의 입구에는 정말이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와~ 저 많은 사람들과 어떻게 정상까지 올라가지?' 하고 겁을 먹을 정도로...


중간에 내려가자는 동기형을 채찍질해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막상 정상에 오르니 정말이지 한적할 정도로 사람이 없더군요.


.

.

.


많은 사람들이 산의 정상에 오르겠노라고 산에 들어서지만

산의 정상을 정복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성공이라는 산도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2004년 5월에 쓴 글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