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질문
지난 한 주는 정말 폭풍과 같았습니다.
아산나눔재단 마일스톤 밋업, 트레바리 기밀서재, 한국능률협회 촬영, 패스트캠퍼스 AI 창업자 특강, 『기획자의 질문법』 북토크, 창업자 멘토링까지...
각기 다른 주제의 시간들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치고 나니 주말에 완전히 녹다운되어 버렸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왜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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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창업자들에게 제가 던졌던 질문이 기억났습니다.
"부트캠프 후 여러분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향성이 명확해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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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이 시간은 무엇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가?'
그 순간,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끌려다닌다고 생각한 일들이 이루고자 하는 하나의 목표를 중심으로 선으로 연결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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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시간이라는 열차에 타고 있다고 수동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만들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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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목표는....
"보다 많은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아산나눔재단 마일스톤 밋업, 트레바리 기밀서재, 한국능률협회 촬영, 패스트캠퍼스 AI 창업자 특강, 『기획자의 질문법』 북토크, 창업자 멘토링
어떤가요? 제가 한 것들이 목표로 연결되는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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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3분만 생각해서 답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은 시간이라는 운동장에서 무엇을 이루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