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와 잡지사진 찍은 썰 2

명랑기획자의 일상다반사


'예전에 잡지 촬영했습니다.' 포스트에서 얘기했던 잡지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잡지가 나온 줄도 몰랐는데... 어느 날 여성지 기자로 있는 동생이 문자를 보냈더군요.



동생 : 오빠 잡지에 나온거봤다옹ㅋㅋ


명랑 : 로맨틱 콘셉트로(게X파뤼처럼) 찍었는데-_- 잘 나왔는지 모르겠군


동성 : 응 콘셉트를 가장 잘 이해한 듯 보였어ㅎㅎ


명랑 : ㅡ_ㅡ);;;


그 얘기를 듣고 어제 바로 서점에 가서 잡지를 사봤습니다.




윽~ 눈도 안 보이고~ - _ -


얼굴은 터질 듯이 나왔더군요... ( - _ - )


제 이메일 주소도 나와있는데 뭇 여성들한테 연락이 올 거라는

기대 같은 건 포기해야겠네요. ㅋ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생각보다는 그런 파뤼처럼은 안 보이네요.


그런데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그때의 감흥이 다시 살아나는 게

닭살이 팍 돋는군요... ㅡ_ㅡ);;;



2004년에 8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2024년 12월에 덧붙이는 글



벌써 20년 전이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이 사진을 다시 보면서, 파티멤버 중에 한 명이 전현무아나운서였던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YTN앵커였을텐데... 밤톨 같고 이국적인 인상에 다소 피곤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촬영 때는 지금과는 달리 다소 과묵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전현무 아나께서 유명해지신 덕분에 저의 흥미로운 에피소드에 추억이 하나 더해졌습니다.


언제 이때 멤버들 모여서 리마인드 촬영 어떠신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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