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문고 심야책방
영등포 소재의 지역서점 대원문고에 다녀왔습니다.
'일상속의 시'를 주제로 심야책방이 진행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서점의 방향성에 대해, 일상속의 문학과 나눔에 대해 대표님과 많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비록 도움이 되어드리진 못했지만
지금 이 시간이 나아가 앞으로의 시간들이
어떤 유의미한 영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아갑니다.
5월 26일 심야책방 두 번째 클래스에서는
치유의 글쓰기에 대해 나눌 예정입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일상이 평안과 행복으로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