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함문평 Jul 18. 2024

야만의 계절. 98

악의 카르텔

정치하는 인간들의 악의 축 또는 악의 카르텔이 있다. 재작년에 수능 시험에 킬러문항이 있다고 윤 대통령이 나서서 킬러문항 없는 수능문제를 출제하라고 했다. 대통령이 그런 무식한 발언을 하는 것은 대통령이 9수는 했는지 모르지만 함 작가처럼 교육평가라는 과목을 수강 못했기 때문에 용감한 소리를 한다.


3수를 했다. 별수능을 다 경험한 사람이다. 그냥 수능도 봤고 불수능도 경험했고, 물수능도 경험했다.


킬러문항 없는 수능을 만들면 물수능이 되어 만점자가 20명 이상 나온다. 그렇게 동점자가 많이 나오는 시험은 변별력이 없다.


악의 카르텔이라고들 하는데 악의 카르텔은 김건희-권성동-오세훈이 악의 카르텔이다. 아이고 작가님 실명 쓰시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고 댓글로 말리는 작가가 있는데, 말리지마세요. 위 3인에게. 공동고발 당해서 대법원 판사를 글로 왜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국회 이 무식한 천자문도 모르는 것들이 잘못 만든 법이라는 것을 항소이유서로 명문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위 3인이 카르텔이라는 것은 헌인마을을 검새가 아닌 검사가 제대로 수사하면 밝혀집니다. 헌인마을은 일설에는 오세훈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사실은 권성동 프로젝트고 그 뒤에는 김명신 모친 최은순 돈과 사람이 움직인 것이다. 의걸 수사하던 검사가 윤 검찰총장 눈치를 보느라 헌인마을 원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페이퍼 컴퍼니 손을 들어준 오세훈이다. 이글이 억울하면 위 3인 최은순 포함하면 4인이 함문평 작가를 고발하라. 항소이유서를 유시민 항소이유서보다 더 진실한 문장으로 써줄게.

매거진의 이전글 야만의 계절. 97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