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계절. 122

쳐 죽일 연놈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불균등한 주가 비율로 합병되었다. 박근혜 시절 나라가 개판으로 돌아갔다. 삼성이 정유라 말도 사주고 국가 국민연금 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자금 동원이 되었다.

투기자본 엘리엇이 그 합병 잘못으로 주주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소송을 했다. 삼성과 대한민국이 패소했다. 1300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났다. 그 돈 누가 물어야 될까?

초등학생 딸과 딸 친구들에게 물으니 삼성과 최순실 박근혜 셋이 물어야 맞다고 했다.

그런데 한동훈이 아니라고 판결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했다. 재심 결론이 났다. 역시 삼성과 대한민국 정부가 패소다. 그 1300억에 그동안 이자가 500억이 붙었다.

그 500억은 누가 물어야 할까? 중학생이 된 딸과 딸 친구에게 물으니 한동훈이라고 했다.

하지만 윤 정권은 국민세금으로 납부한다.

그럼 한동훈은 그냥 1300억 물면 될 일을 왜 안 되는 줄 알면서 그런 쑈를 했을까?

이유는 이재용 보고 알아서 나중에 신세 갚아 알았지다.

하여튼 나라 꼬락서니가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은 파리 올림픽 양궁 말고 되는 것이 없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이하 고대축구부 하나회 놈들 배드민턴협회 놈들 다 쳐 죽일 놈들 투성이다.

축구협회 새 회장은 절대 고대출신 아닌 사람으로 뽑고 축구협회 고대 출신들은 전원 퇴사시켜야 한국 축구가 산다. 돌아가신 박종환 감독 어록이고 히딩크 감독 어록이고 함 작가 어록이다.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나 사치분교에서 농구 잘한 애들은 장충체육관에서도 농구 잘해.

2023년 대학축구 왕중왕을 만든 오해종 감독이 돌아가신 박종환 감독 스타일이다. 축구선수 부모님 재산 직업 학교 불문 고교시합 운동장서 보고 선발한다. 혈연 지연 학연 잘사는집 아들 못사는집 아들 구분없이 선발하는 오 감독을 홍명보 대신 추천한다.

티몬 위메프도 미국 나스닥이 그렇게 쉽게 승인되냐? 깜량도 안되는 놈이 그저 돈에 눈멀어 껄떡거리다 소비자만 눈물흘리는 나라 어떤 년놈은 마약밀반입을 경찰뒷배믿고 톤으로 들여오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