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말로 이런 등신
아무리 삼수 아니라 구수를 해도
그렇게 말귀를 몰라
충신과 간신 구분도 못해
십상시에 둘러 싸이고
문고리 윤핵관 말만 들어
온 천지 작가와 시인이
옷 하나 안 걸친 벌거숭이
임금이라니
손바닥에 임금 왕을 자랑이라
쳐들고
이옷으로 말할 것같으면
명품 디오르빠꾸 회사에서
한정판 제작이라
사악한 사람 눈에는 안 보이고
마음 천사같은 최 장모와 김 장인
눈에만 보이는 디올표 잠자리 날개
로 만든 옷이라니
헤헤하며
용산궁 잔디밭에 횡성 한우
좋은 줄을 알아
우리 한 대표 좋아하는 한우 만찬
니들 만찬 한우 익는 소리
민중들 눈물만 떨어진다
가장 천박하고 더러운 욕이
김건희 윤석열스럽다라는 걸
아는 지 모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