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명태균-김건희 게이트에 폭로된 이름 중에 경남지사 박완수 이야기다. 이 사실이 아니라거나 억울하면 얼마든지 고소 고발해라. 단 갱남에 하지 말고 서울 중앙지검에 하라. 이유는 경남 촌놈보다 주민세가 비싼 서울특별시민이 쪽팔리게 경남까지 내려가 조사받게 하지 마라는 뜻이다.
박완수 이외 작가의 글이 억울하다 느끼는 분은 억울해도 할 수 없어 그동안 경남은 막대기만 세원도 전두환 민정당부터 한나리당 국민의 힘까지 당명만 바꾸고 투표 수준이 도저히 믠주시민이라고 할 수 없는 투표를 한 것이 사실이니까 억울하면 댓글로 반론 제기하는 것 이외 다른 행위를 하면 할수록 함 작가만 유명하게 만들고 경남 쪽팔림만 늘어날 것이다.
한 50년 전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 재산이 한우 99 마래라 그중 3마리를 팔아 장손을 서울로 위장전학을 시켰다. 가끔 횡성 어머니가 쌀과 반찬을 해오시고 내려가실 때는 밀가루 1등급을 사서 무거운 것을 이고 내려가셨다.
아니, 엄마 횡성은 1등급 없어? 횡성서 사지 왜 무겁게 이고 가세요라고 물었다. 이 나라가 서울은 국회의원이 야당이 많이 당선되어 감시가 심하니 밀가루도 서울은 좋은 것을 팔고 횡성 촌구석은 막대기만 세워도 민주공화당이 당선되니 먹는 것도 서울양반 드시는 것과 횡성 촌년 놈 처먹는 것 차별 둔다고 하시면서 꼭 10킬로를 이고 가서 찐빵을 만들어 동네 사람들 나누어주고 자랑하셨다.정말 어머니 말대로 같은 회서 제품인데, 빵 색깔이 서울서 이고온 밀가루 빵이 빛이 고왔다.
어머니는 그것에 희열을 느끼셨다. 아들 위장전학으로 살기는 횡성에 살지만 주민등록증은 서울로 되었기 때문이었다.
요즘은 세상이 많이 민주화되고 시민의식이 오르긴 했어도 아직도 우리 어머니가 졸 무시했던 수준이 강원도와 경남, 부산 촌놈들이다.
그러니 김진태처럼 명태균에게 살려달라고 읍소한 놈을 오일팔 망언한 놈을 찍어준다.
경남 박완수는 더 추한 놈이다. 정대택이라고 김건희 모친 최은순과 22년 차 법정 싸움하는 분이 여야합으로 국회증언을 하기로 했다. 그걸 출석 당일 15분 전에 여야합의를 깨고 정대택 국회증언을 무산시킨 놈이 박완수다.
김건희와 박완수 함 작가 이글이 억울하거나 허위라면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해라. 나도 세븐스캔들이나 압수수색 작가 좀 되고 싶다. 고발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