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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야만의 계절. 285
꼼수 부리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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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문평
Dec 7. 2024
12월 3일 계엄선포로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우리 보다
못 사는 나라가 한국돈 환전거부를 당했다.
연말 한국방문 예약한 호텔과 여행지가 무더기 계약취소가 되었다. 국빈 방문도 취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경호를 포함한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은 꼼수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나베 이년은 동작구민 쪽팔릴
말만 하고 있다. 한동훈은 여전히 간동훈을 면하지 못한다.
작가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이 오후 3시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로 모인다고 한다.
왕년에 얼룩무늬 교련복으로 시가행진 했던 곳에 윤석열 탄핵행진을 한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싱크탱크 김용현, 비밀지휘소장 여인형, 경찰행동대장 서울경찰청 황세영
101 특임대장 등을 검찰은 즉시 체포하라.
대통령은 재임 중에 소추받지 아니한다라고 헌법에 되어있으나 하부규정 말미에 예외규정이
내우외란은 예외규정이 있다. 계엄선포로 국가 국격 추락시키고, 해외에서 한국돈 환전도 못하게 했고, 연말 한국방문 예약 취소만으로도 그 예외규정을 필요충분조건 달성하고도 남는다.
윤석열 탄핵되는 그날까지.
꼼수 부리지 말지어다. 꼼수는 나꼼수 하나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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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스토리문학 소설모임>동인 E-mail : mpham37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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