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주민등록번호, 군번, 구구단, 국민교육헌장 첫대목을 외운다. 가끔 58 개띠 형들과 술 마시다 세대 운운하면 58 개띠나 62 호랑이나 뭔 차이 있냐고 대든다. 형들이 좀 더 배고픈 세대지만 나도 촌에서 옥시기밥도 두 끼만 먹고 컸다.
12월 3일 계엄선포와 1979년 12.12군사반란과의 차이점은 국민교육헌장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군대 최상층부는 작가보다 10살 이하 차이라서 국민교육헌장을 맹목적으로 암기한 세대다. 그 아래 소령급 장교들은 안 외운 세대다.
원래 12월 3일 내란수괴 윤석열 지침은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첩사가 접수하도록 명령했다. 장군들은 예하고 왔는데, 소령급 장교들이 우리가 인원이 얼마나 된다고 거기를 접수하냐고 거부했다.
그래서 정보사령부가 접수했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이상민 장관과 밥도 여러 번 먹고 윤 내란수괴 마음을 알기에 계엄계획을 은밀하게 추진했는데, 두 스타 참모장이 이런 민주공화국에서 친위 쿠데타를 가장한 계엄이 말이 되냐? 한마디 했다가 한직인 육사교장으로 좌천되었다.
이런 말을 하면 한동훈이나 추경호 특히 윤석열은 근거 없는 소리다. 유언비어다 할 것이다. 왕년에 21년 3개월 정보장교가 유언비어 잡던 장교가 유언비어하겠어? 군대도 안 마친 것이니 개뿔도 모르고 10시에 계엄 낭독하면 11시에 국회의사당 장악하라고 하는 놈이나 문제없다는 똥별 출신 김용현이나 같은 수준이다.
작가는 신병교육대 교관시절 신병 행군계획 수립을 위해 군대 입대 예정자에게 완전군장을 나도 메고 걸어보고 교범교리는 50분 걷고 10분간 휴식을 45분 걷고 15분 휴식으로 작성해 한여름 타부대 신교대는 훈련 중 의무대 실려간 훈련병 10여 명 생길 때 600명이 10 기수 배출 동안 후송 한 명 없이 훈련시킨 실사구시를 실천한 장교였다.
이번 내란수괴범처럼 입으로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빨리 처단하고 탄핵되어 국가 불확실을 제거되기를 바란다.
윤 내란수괴처럼 국민교육헌자ㅡㅇ을 어거지로 외운 사람과 총으로 무자ㅡㅇ한 계엄군을 맨손으로 맞서는 안귀령이나 방첩사 특전사 정보사 소령급 이하 장교는 뇌DNA가 너랑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걸 모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