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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302

by 함문평

그동안 도이치 주가조작, 디올 백 봐주더니 뭐 이제 와서 수사범위도 아닌 내란수괴범 수사를 검찰이 한다고 간판을 다냐?


당장 내리고 경찰에 김용현 넘겨라. 헛발질해서 나라 이렇게 망치고 더 망치고 싶냐?


검찰 내들은 명태균 황금폰 압수도 못하는데 그거나 잘해라.


정말 할아버지가 장손을 보고 싶어 면장에게 보신탕에 소주 사주고 가짜 관보로 <조부 위독 급래요망>이라서 고향집에 갔더니, 손자와 보신탕에 소주 한잔 하면서 인생이야기와 유언을 겸해하셨다.

부대 복귀하고 열흘 후에 진짜 사망관보가 왔다. 그러니 조부는 당신의 수명을 알고 장손과 보신탕에 소주 한잔 하시려고 관보를 쳤고, 그 덕에 조손이 겸상으로 소주 한잔하고 소천하셨다. 할아버지 돌얘가시고 30년 되는 해 장손이 해괴망측한 일을 겪을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나라가 꼴이 꼴이 아니다.


105명 국민의 적들아 똑똑히 읽어라. 반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는 간동훈과 105명 의원 이들은 을사오적과 동급이다.

한동훈 더 이상 말장난 치지마라. 뭔 질서있는 퇴진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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