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동훈 하는 짓을 보면 5공 전두환에게 6공 노태우시대를 만드는 6.29 선언과 동일시 효과를 노리는 것 같다. 그런 것을 꿈깨 또는 깨몽이라고 한다.
1987년 6.29 선언 때 작가는 신병교육대 교관 겸 인사장교였다. 소대장 시절에는 말도 안 되는 <4.13 호헌 조치와 우리의 각오>라는 허접한 교육자료를 사범대 4학년 시절 교생실습 나가서 교장, 교감, 교무부장에게 연구수업 준비하듯 준비해서 소대원 교육을 했더니 연대장과 정훈장교 불시 순찰에 3명 병사를 지명하고 물었는데, 아주 기막힌 답변을 했다. 바로 3명이 포상휴가를 출발해 근무조 짝이 없어 전령을 근무에 투입하고 그 무거운 P-77 무전기를 메고 포상휴가 복귀날까지 순찰을 돌았다.
지금 생각하면 참 너무 고지식한 소대장인데, 그땐 그게 잘한 줄로 알았다. 웬걸 호헌조치에 반대하는 국민 직접투표 요구 데모가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작년에 박종철 죽어 난리인데, 이한열까지 사망해 광화문 넥타이 부대까지 데모를 했다.
6.29 날 신촌 힐사이드나이트에서 밤새 부어라 마셔라 했다. 한동훈 끝까지 간동 훈하면 정치생명 끝이다.
국회의원 당선도 아닌 것이 무슨 법적 근거로 한덕수와 한동훈 간신 한명회 후손이라고 한명회짓 할래?
짱돌에 국민의 적 당사 부서지기 전에 국회의원 몇 명이라도 설득해 윤내란수괴를 탄핵해야 산다. 정말 당부하노니 꼼수 부리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