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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393

12월 3일이 아무 일도 아니라고

by 함문평

호수에 비친 달그림자라고? 어디서 들은풍월은 있어서. 문학적인 표현을 했는데, 평생을 법꾸라지와 검사로 지낸 인간이 할 소리는 아니지? 더구나 그 계엄으로 온 국민이 놀라고 눈 맞으면서 밤새우고, 주식 곤두박질치고 쪽팔리게 국민총소득이고 평균소득이고 비교도 안 되는 국가가 코리아 돈은 환전 안 합니다 공지가 그것이 아무 일도 아니냐?


정말 김대중 대통령 이후 사형 집행이 없는데, 할 수 있다면 제3한강교 중간에 공개 교수형 처하고 싶다.

요즘 꿀쨈 독서 중

부정선거 때문에 계엄이 아니고 이 두 연놈 인스타그럠 포렌식 터지면 가ㅡㅁ당 힘들어 계엄선포한 것이다. 도올 김용옥 표현으로 99.99999999999%다

선거부정이면 지 당선은? 그것도 부정이야!



뉴스 속보에 황교안이 윤 변호인단 합류~ㄴㄱㅁ


헌재 5차 변론장에서 홍장원이 머리를 숙여 인사를 했는데, 모른 척 머리를 돌렸다. 정말 작가도 좁쌀이지만 쪼개진 좁쌀 수준이다. 그러니 김건희가 치마 입은 남자 윤석열이 바지 입은 여자 소리를 무속인들이 떠들지? 내란수괴야, 게임 오버다.

트럼프가 가자지구를 청소하겠다고 한 것이 혹시 윤석열이 부정선거로 당선된 여의도 야당의원을 청소하겠다는 발언을 모방한 것은 아닐까 의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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