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양파(두 량 물결 파)
괄호에 한자 두 량 물결 파 알지만 입력 노하우를 몰라 유치한 표현을 이해 바랍니다.
여기 브런치스토리에 작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양파라는 글을 읽은 사람이 이재명 선거 캠프에 제공했는지 알 수 없으나 선거 유세에 자기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양파라고 했다.
이재명과 선거캠프의 스스로 생각이면 땡큐고, 혹시라도 브런치스토리를 읽고 제공한 것이라면 제공자는 작가에게 지평막걸리 두병값을 보내기 바랍니다.
유튜브 댓글창에 전 세계에서 방탄유리 가장 잘 만드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세계유명브랜드 방탄유리가 사실은 우리나라 유리회사 인지도가 없어 OEM으로 만들어 보낸 것이다라고 했는데, 요즘 이재명 유세에 사용되고 있다.
작가가 군수사령부 의장대장을 가니 전임 의장대장 시절 군수사 중장비가 있는 부대서 군용 포클레인, 덤프를 멀쩡한 것을 서류상 폐차를 하고, 포클레인 삽, 궤도, 엔진, 몸통을 분리해 정문을 통과하고 폐차 등록소에서 등록 마치고 고철단가로 그걸 사서 조립하고, 도색 군용 도색 사포로 밀어내고 민수용 노란색 칠하면 민간 포클레인, 덤프가 되었다.
그렇다고 작가가 철두철미한 것은 아니다. 군수사령부 수송근무대 수리부속 창고에 불이 났다. 수송정비병은 화재보고를 하고 소화기 분말 쏘았으나 역부족이었다. 참모장 완스타가 급하니까 본근대장 중령 건너 의장대장에게 바로 전화 왔다. 화재 언론에 보도되면 안 되니 철저하게 위병소 통제하라고 했다. 평소는 조장 1명 조원 2명 근무를 9명 편성하고 다음 조 9, 그다음 조 9 농구로 치면 올코트프레싱을 했다. 의장대장 행사복에 흰 장갑 끼고 정문 검문을 직접 했다. 정말 철저하게 했는데, 간부식당 선임하사 중사가 봉고차에 배추, 무, 대파를 싣고 내 앞에 대기했다. 순간 고민이 되었다. 운전병 빼고 선탑자 하차 물건 내리고 다시 실어 소리가 목젖까지 왔는데, 아니야 시간지체해 다음 식사 늦으면 개망신이야 소리가 들렸다. 검문 없이 통과시켰다. 요즘은 엠비시가 8시 뉴스지 그 시절은 9시 케비씨와 경쟁인데, 그냥 부산 엠비시 화재보도 특종으로 봉고차 배추단 아래 숨어 들어간 기자는 영웅이 되고, 식당 선임하사는 징계워 회부되고 나도 징계위 회부되었으나 만약 파, 배추, 무 다 낼고 다시 실었으면 징계위윈 여러분 밥 굶었을지도 모른다고 항변해 무책이 되었다.
이번에 노상원 내란 종사자 똘마니들이 러시아에서 유효사 거기 1-2킬로미터 되는 저격총을 소음기, 탄창, 총열, 몸체, 손잡이 및 방아틀뭉치를 분해 반입 국내조립한다는 첩보가 민주당 박선원 의원에게 제보되었다.
이 정도면 게임오버 아니겠어요?
아이디어 값이 막걸리 두병 값인 이유는 사실은 43년 전에 읽은 작고 하신 지 한참 되는 이영희 선생의 책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가 양파의 원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