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계절. 490

김문수

by 함문평

김문수 노동부장관한 것 맞아


선거유세가 아무리 표를 위한 약간의 과장을 허용한다고 해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잘못된 거라고야?


정말 작가가 아무리 마음 고쳐먹고, 야만보다 희망 이야기를 쓰고 싶어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다. 삼립빵에서 은퇴하고 돌아가신 장인 때문에 가능한 빵을 먹으면 삼립으로 먹었는데, (고) 박선빈 씨 사망 이야기 이후 삼립 더 이상 안 먹는다.

김문수 사고방식이 중대재해처벌법이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기업가들 정신상태가 법을 안 지키고 사고 나면 고위 검사, 고위 판사를 역임한 변호사 고용 법로비 통해 집행유예 받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라.

어차피 문수 너는 떨어질 텐데, 쓸데없는 공약, 공수표 공약 그만 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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