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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먹기 힘든 사람. 67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 김진우, 김충식 구속바람

by 함문평

조선일보, 지금도 윤석열 옹호하니


종이신문 조선일보를 절독한 지 20년이 넘었다. 할아버지 생존 시는 동아, 조선, 경향을 꼭 보셨다. 한겨레는 혁신의 아이콘 할아버지도 읽기를 주저하셨다.


중학생시절 동아일보 광고탄압으로 광고란이 백지였을 때 횡성 한우를 팔아 소 한 마리 값을 동아에 보내고 광고에 힘내라 동아 횡성 한우 노인이라고 광고주 이름 함재석이라고 썼다가 중앙정보부에 불려 갈지 모른다고 익명으로 광고도 했다.


요즘 조선일보 칼럼을 보고, 새 대통령이 뽑히고, 특검이 임명되었어도 윤석열 계엄이 2시간 만에 무용지물이 되었다고, 별거 아니다는 사설을 쓰는 놈이나 실어주는 편집주간이나 제정신인가 싶다. 그러니 기레기 소리를 듣는 거다.


대명천지에 OECD국가 중에 21세기에 계엄선포된 나라가 우리나라 빼고 어디 있는가? 제정신이 아닌 것을 이 정도에서 바로 잡는 것은 애국가 가사처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다.


특검은 하루빨리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 김진우, 김충식을 수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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