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했으나 성과는 없음
원희룡에 대한 작가의 첫 이미지는 좋았다.
그 좋은 머리, 작가가 3수 시절 제주도 촌구석 고등학교에서 전국 수석 나왔다고 제주도가 축제였다. 올해 90인 장모님도 원희룡을 기억한다. 고향이 제주라 친정 식구들이 있어 매년 한번씩 다녀오셨는데, 88세 이후는 서울에서만 지낸다.
좋은 머리를 선한 방향으로 쓰면 얼마나 제주도민이 제주의 아들이라고 자랑하겠어? 윤 내란수괴가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인수위 시절에 국토부 4급에게 이미 다된 노선을 바나나 고속도로 만들게 지침 주고, 아닌 척! 하고, 장관직을 걸고 그런 의심이 가면 고속도로 자체를 백지화한다고 으름장을 놓더니 특검에 가서는 살아보려고 이실직고하냐?
그런 것을 노력은 했으나 성과 없음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