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근로자 체포
참 나라 꼬락서니가 가관이다. 도람뿌 이 새끼는 지들 나라에 공장 지으라고 해서 공장 짓는 근로자를 불법체류자라고 체포했다.
우리 형이 미국서 25년 살다 귀국했는데, 물어보니 미국 법으로 불법체류자 맞다고 했다.
이유는 많은 근로자가 관광비자로 들어가 노동을 하면 체포 대상이라고 했다.
형은 그 경험자다.
26년 전 미국에 관광으로 가서 거기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임금 착취 감수하고, 숨어 저시급 일하다 구금되고, 석방 후 절차 밟아서 미국 영주권 얻어 지내다 몇 년 전 미국 재산 정리해서 귀국했다.
미국이 저렇게 하는 저의는 한국이 미국과 정상회담서 호락호락 응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대응할까? 미국 놈 일본 놈 중국 놈 러시아 놈의 공통점은 약한 자는 더 짓밟아 버리고, 강한 자에게는 약하다는 점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현대차 사장 배터리 회사 사장은 냉정한 결심이 필요하다.
미국 배터리공장에서 완전 철수가 답이다. 그래야 고인이 되신 김영삼 대통령 어록으로 버르장머리를 고칠 수 있다. 작가가 매년 을지훈련에 정보파트에서 미군과 짝이 되어 훈련하면서 계속 파트너가 바뀌면서 훈련했다. 그들도 은근하게 미국은 강국이고 한국은 약소국이라는 우월감이 깔린 상태로 훈련한다. 훈련 간에 미군은 규정을 어겨도 찍소리 못하는 장군, 대령, 중령 속에 소령인 작가가 잘못을 지적하면 한국군 상관은 나를 야단쳤다. 미친놈들이지 미군 훈련자 잘못을 지적하고 잘못한 놈이 나에게 아임 소리라고 했음에도 왜 나를 야단치는지 지금도 그것이 궁금하다.
하여튼 금전적 손해 안 보려고, 굴욕적 사태에 좋은 것이 좋다는 해결은 영원히 굴종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만약 이일이 미국의 국토안보부 잘못이 확실한 이상 철수해 공사장 근처를 유령도시로 만들어야 정신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