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해킹사고 시 무조건 위약금 없이 이동
작가는 SKT 십 년 고객이다. 뭐 SKT가 좋아서가 아니라 과거 힘든 시기에 통신불량자로 KT와 U플러스 경험자라 그쪽은 가입을 안 받아주기에 장기 이용자다. 이제는 다 풀려서 이동할 수 있다.
지난번 해킹사건에 케이티로 이동하려 했더니 케이티에서 소규모 미니 이동기지국 사건이 터졌다. 유플러스로 이동하려 했더니 가입 시 TV와 인터넷 결합가입을 문제 삼아 2026년 2월 12일 이후 이동해야 한다고 해서 참고 이용했다.
여기 브런치에 어느 작가가 글을 많이 올리는데, 방법이 뭐냐? 문의가 와서 브런치가 맞춤법 기능을 해주니 일단 밴드에 초안을 쓰고, 그걸 복사하기로 클립보드 복사 후 브런치 북에 올리고, 맞춤법 검사를 한다고 댓글을 썼다.
오늘 초등, 중학, 고교, 고교 총 동문, 호랑이띠 밴드가 난리가 났다.
누가 내 폰번호 그대로 함문평은 밴드 탈퇴하고, 이 모라는 이름으로 가입했다고 했다. 정말 나는 밴드에 접속이 안되고, 신규가입하려고 하니 이미 가입된 번호라 안되고 비번 변경하려고 하니 24시간 후에 변경하라는 문자가 뜬다.
정말 싸구려 표현으로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나지만 내일 경찰서에 폰을 들고 신고할 예정이다. 여의도 국회의원 연놈들은 법을 만들 때 기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용자 국민을 위해 만들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