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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꼴값

야만의 계절. 647

by 함문평

오세훈이 이재명 정권이 오세훈 죽이기에 나섰다고 한다. 마치 왕년에 40대 기수론을 들고 나온 김대중은 중앙정보부가 현해탄에 수장시키려던 것을 미국, 일본, 북한이 조총련과 연계해 국제여론을 환기시켜 박정희 하수인이 수장 못했다.

1979년에는 김영삼 야당총재를 영등포지방법원 20대 애송이 판사가 제명시켰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는 멋진 김영삼 어록을 한 줄 보탰다.


그것으로 부산마산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고 현장 민심을 파악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보고에 기갑 대위 출신 차지철이 탱크로 밀어버리면 됩니다.


각하! 그 말에 어린애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의면서 임자 맘대로 해라는 말에 김재규가 이거 그냥 두었다가는 킬링필드 서울이 되겠구나 생각해 죽음을 각오하고 10월 26일 탕! 탕! 혁명을 했다.


오세훈 이 새끼는 법정에서 명태균과 대질 심문에 변명만 하고 특검이 제시한 증거에 땀만 흘리고 간 놈이 어디 겁대가리 없이 왕년의 정치거목 양 김 대열에 프레임 장난을 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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