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오세훈 똥고집 가지가지 한다

혼밥 먹기 힘든 사람. 162

by 함문평

작가 할아버지가 30년 전에 95세로 돌아가셨다. 그보다 30년 전 60년 전에 마을 구장을 하셨다.

지금은 시골에 사람이 도시로 나가고 그나마 촌에 사는 사람도 아이를 안 낳거나 하나만 낳다 보니 1학년부터 6학년 다해서 20명 초미니 학교가 되었지만 그때는 500여 명의 학교였다.

구장을 보는데, 이장이 하도 말도 안 되게 굴어 마을 사람이 이장을 할아버지로 바꾸었다. 할아버지가 이장을 한 5년 하고 젊은 59세에게 물려주었다.

오세훈은 이장이나 할 놈이 시장을 하니 되지 못한 송아지 엉덩이 뿔난 짓을 한다. 그렇게 많은 시민이 한강수상버스 사업성 없다면 말 좀 들어야지 고집부리고 하더니 이번에는 강바닥에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사고가 나고 시민이 죽어나가야 그만둘 것인가?

그뿐만이 아니라 서울 시내 따릉이를 죄다 한강수상버스 정류하는 나루에 이동시켜, 거기는 따릉이 넘쳐나고 시민들 많이 타는 곳은 따릉이가 부족하다고 따릉이 애호가 동창의 딸아들 말이다. 정말 똥고집 오세훈이다. 명태균과 법정서 쪽팔리더니 계속 쪽팔림의 연속이다.

미친놈이지 배를 버스라고 명명해서 승객 인적사항도 어디 기록 없이 운행하다 수상에서 뭐에 걸려 멈춘 적이 있으면 바로 중단하고 원인파악, 원인제거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봐? 그냥 또 운행하다 하루에 똑같은 사고가 두 번 났다. 오세훈이나 오세훈 당선되고 뽑은 어공 놈들이 다 김한정이 영업사원이다 보니 이 수준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왕실 유물 6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