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계절. 655
한강에서 80여 명 승객을 태운 한강버스가 동작 그만을 했다. 이유는 배가 한강 바닥에 모래가 쌓여 높아지는 곳으로 잘못 들어선 것이다.
한강에 떠 다니는 배를 배라고 하지 못하고 버스라고 하는 것은 박장범이 디올 백을 디올이라 말 못 하고 작은 파우치로 발음하고 경성방송국 사장이 되었다. 조선시대 홍길동은 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못 부르고 홍 대감이라고 불렀다.
오세훈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 미국의 메모리얼 공원을 모방하는 시설, 조형물을 만든다고 지랄염병을 하고 있다.
국민이 시민이 먹고살기 힘든 때 과거 이명박이 버스 중앙차선, 청계천 복원을 하고 그 인기 여세를 몰아 대통령 출마한 것을 벤치마킹한 것인데, 번지수를 잘못짚었다. 오세훈은 더 이상 감방 갈 일을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