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계절. 671
오세훈이 그동안 명태균 주장에도 끝까지 해보자고 한 이유가 오세훈 핸드폰에 명태균이 제공했다고 주장한 여론조사 내용을 완전히 삭제했기 때문이다.
오세훈도 문과 출신답게 기계적 삭제와 온라인 삭제 개념이 없었다. 특검에 소환되어 당당하게 제출한 오세훈 폰에서 명태균이 김한정에게 돈 받고 해준 여론조사가 모두 살아났다. 오세훈 게임 오버다.
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스토리문학 소설모임>동인 E-mail : mpham37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