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박나래, 김호중

유년 시절의 추억. 75

by 함문평

요즘 언론에 핫하게 보도인 것이 박나래, 김호중, 조진웅 이야기다. 3명은 유명한 공인이다. 공인은 여러 사람에게 인지도로 먹고 산다.


사람마다 혈액형도 다르고 MBTI유형 다르듯이 조, 박, 김 성격과 상황이 다 다르지만 공통점은 해서는 안될 짓을 했다는 것이다.


작가가 일 대신 짓이라는 어휘를 선택한 것은 짓은 부정의 의미가 크기게 고민하다 일 대신 짓을 선택했다.


작가는 중학생 시절 지금 아파트단지가 된 옛날의 해군본부 자리에서 입학선물로 받은 시티즌 손목시계와 회수권 9장을 조제호 급도 안 되는 양아치에게 빼앗겼다.


중학을 졸업하고 추첨으로 흑석동 중대부고에 배정받았다. 요즘이야 교통카드 찍으면 저렴하게 환승되지만 그 시절은 버스 갈아탈 때마다 회수권을 내야 했다. 회수권 한 장 아끼려고 중앙대학교 꼭대기 운동장 지금은 건물이 들어서서 운동장이 없지만 만주벌판이라고 불리는 곳을 지나 언덕에 이화약국이 있었다. 거기를 넘으면 내리막길이라 편한데, 거기서 동양공고 양아치에게 오리엔트 손목시계와 회수권 10장을 털렸다.

언론에서는 유명한 가수, 유명한 배우라고 소년시대 잘못을 언제까지 반성해야 되냐? 하는데, 1982년 교육학 개론 교수님 이미 고인이 되셨겠지만 그분 지론이 교육으로 되는 것과 죽었다 깨도 교육으로 안 되는 것은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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