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시스템 위에서 좀먹는 연놈들

혼밥 먹기 힘든 사람. 104

by 함문평

나이 90인 고모가 지난해 12월 초에 전화가 왔다.

성탄에 뭐 하니?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하니, 장조카야 내 나이 구십이다. 살아있는 동안 조카 얼굴 보여달라고 해서 경주에 갔다.


정말 어린 시절 잡채와 수정과를 좋아했다고, 구십 노인이 잡채와 수정과를 나의 도착시간에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드셨다.


밤에 고모 지내온 구십 인생 이야기를 들었다. 가장 분개하신 것은 고모부가 30년 전 할아버지 돌아가실 무렵 돌아가셨다. 한창 나이에 장인과 사위가 한해 죽는 것이 말이 되냐고 하셨다.


월남전 참전 맹호부대 중사로 참전 상사로 귀했다. 고향이 경상도라고 맹호부대 월남전 참전군인 귀국 후 재배치에 경상도로 배치받았다. 근무를 영덕, 영해, 강구, 안강일대서 상사로 중대 인사계로 근무하고 전역했다.


전역 후 몸이 금세 망가졌다.

몸에 이상한 반점이 생겼다.

고엽제 후유증 의심이 되었으나 군의관 놈들은 뇌물 쓴 사람은 고엽제 처리해 주고 그냥 신청자는 고엽제와 관련성 발견 못했다는 결론이라고 조카가 이런 것을 고모 돌아가시기 전에 글로 써서 세상에 알려달라고 하셨다.


요즘 3개 특검이 종료되었는데, 국가조직을 뛰어넘어 그 위에서 장난친 연놈들 발본색원 위해서는 2차 3개 특검을 종합한 특검이 필요하다.


국회의원 서영교가 언급한 김건희 돈의 저수지를 수사해야 나라가 산다. 의원이 언론에서 공개한 바에 의하면 3개.특검이 출발하기 전 의원실에 제보받은 내용이란다.

코바나콘텐츠, 21그램, 마약밀수단, 기타 뇌물 루트, 샤넬매장에서 샤넬 대형 가방에 신사임당을 채우고 유경옥이 끌어온 돈만 해도 웬만한 아파트 사고도 남을 돈이란다.

그거 수사 2차 특검 안하면 유경옥 돈이 된다.


아울러 고엽제 환자에게 관련성 있다 없다 판단한 모든 군의관도 전수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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