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촌놈 김인택

야만의 계절. 728

by 함문평

봉화 촌놈다운 판결이다. 작가가 군인 현역시절 이야기다. 봉화 촌놈 대령이 지도 펴고 지가 독도법으로 찾아가면 될 것을 꼭 함 소령! 불러서 삼각지서 도곡동 재향군인회 가려면 어떻게 가느냐고 물었다. 가르쳐 주니 다음에는 공군호텔 가려면 어떻게 가느냐고 물었다. 전철 1호선 타고, 대방역에 내리면 성애병원 이정표 보고 가면 됩니다. 성애병원 옆이 공군호텔이라고 알려주었다.

함 소령, 고등학교 어디 나왔어?

도곡동 중대부고라고 했더니, 나는 봉화 촌놈이라 서울지리 모른다고 했다. 촌에서 서울 올라와 살아도 목적지 잘 찾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쯧쯧 했다.

그 봉화 촌놈보다 더 한심한 놈이 명태균과 김영선을 무죄 판결하면서 공천은 공관위원에서 주었으니 무죄라고 했다. 그륌, 김건희 윤석열도 봉화 촌놈이 재판하면 무죄겠다. 그러니 봉화 촌놈이 일본강점기에서 광복 시기에 생긴 말이다. 어유~초~온~놈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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