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서울시청 도서관 문짝 수준

by 함문평

오세훈 시장님과 도서관장님 그렇게나 서울시 돈이 없나요?


서울도서관을 학생들 논술 가르칠 때는 매주 방문했으나 작가가 되고 서서히 다른 돈벌이 시간을 줄이고 소설에 전념하는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많아야 두 번 이용한다.


그런데 서울도서관 문 비실비실한 거는 3년도 넘었고 출입 빨강띠 두른 지 6개월이 넘었다.


서울시에 그렇게 돈이 없니?


김포시장과 밥 먹는 값이면 저거 수리하겠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내가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