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장관도 개념 없는 장관이네
전군지휘관회의를 왜 하는데?
1980년 5.18 하루 전에 허수아비 국방장관이 전군지휘관회의를 소집해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호용이 바람을 잡았다.
참석자들 다 눈치만 보고 아무 말도 없었다.
오직 한직인 군수기지 사령관 안 장군만 돌직구 던졌다.
짜고 치는 고스톱하지마리고.
이번 전군지휘관회의는 안 장군 같은 참별은 없고 눈치만 보는 똥별 일색이었다.
각군 참모총장은 장관이 허접한 소리 안 해도 철통 같은 반공의식으로 무장된 사람이디. 콩이다 팥이다는 국방장관이 용산에 건의할 말이지 각군총장을 불러서는 수고 많다고 덕담만 해도 알아듣는다.
그리고 이미 몇 십 년 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유엔에 가입한 주권국가이고 대한민국도 주권국가인데, 용산에 얼마나 더 잘 보이려고 그런 험한 말을 하는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