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이슈 훨씬 이전에 대한민국 권력서열 1번이 최순실 2번이 박근혜라는 말에 별 미친놈이 미친 소리 한다고 했다.
세월이 지나 태블릿 PC 사건이 터지고 촛불시위로 박근혜가 퇴진하고 나니 권력서열 1번 최순실이 미친놈의 미친 소리가 아니다고 증명이 되었다.
작년부터 이슈기 된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이 진품인지 짝퉁인지 몰래 촬영한 것이 핵심이 아니라 왜 략을 받았느냐? 받을 만한 이유가 있는가가 중요한 것인데 이 놈의 애완견 공화국은 애완견 유기견이 영양탕을 2대 3대 생업으로 한 국민 보다 핸드백이 소중한 지 묻고 싶다.
개 식용 금지법을 한다고 백을 받은 것이 안 받은 것으로 될 수 없다.
1979년 이화여자대학교 학도호국단에서 부산대학교 학도호국단으로 가위와 면도날을 우체국 소포로 보냈다.
1975년부터 78년까지 이화여대가 유신반대 데모를 좀 같이 전국적으로 하자고 해도 부산은 박정희의 은공을 입은 학교 중 하나라 데모를 안 해서 대학생 사이에는 유신대학으로 별명이 붙었다.
이대에서 면도날과 가위를 소포로 받은 부산대가 열받아 일으킨 데모기 10.16 부산대학교 데모였다. 그날 주동한 정광민은 학도호국단 간부도 아니고 부산지역 골수 운동권 계보 학생도 아니었다.
명품백을 받은 것은 사실이니까 사과하거나 청문회를 합시다 하는 말 한마디 못하는 국민의 힘 당사로 이화여대 학생회장은 1979년처럼 면도날과 가위를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