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 예비초등학교 신입생 수가 줄어들어 전국적으로 난리다. 이 어린이들보다 약간 형님 언니 세대들은 군대 징집인원이 부족해서 난리다.
해결방법이 있다. 여성가족부를 해체하고 이스라엘처럼 여자도 징병제를 하면 해결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에는 여성가족부를 해체한다고 하더니 우리나라 권열서열 1위가 김건희 2위가 윤석열이라는 과거 정윤회 문건 시절의 권력서열 1위가 최순실을 연상하게 하는 걸로 봐서 윤석열 임기 내 여성가족부 폐지는 물 건너갔고 다음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
우리나라 군대를 면제받았거나 기피한 사람과 여군출신이 아닌 이 나라 엄마들이 아들이 군대 가면 한 달 동안은 밥을 먹는지 마는지 한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나의 어머니가 작년 광복절에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1986년 소대장 하는 아들을 면회 와서 하신 말씀이니 생생하게 기억한다.
어머니는 소대원 30명이라는 것을 알고 찹쌀떡을 30명이 먹을 분량을 해서 지금은 김포시 장기동이 되었는데 당시 장기리 사서함 115호 주소만 들고 아버지를 짐꾼으로 30인분의 찹쌀떡을 들고 면회를 오셨다.
일단 예의상 군용 식판에 중대본부 중대장과 인사계와 행정병이 먹을 만큼 떡을 식판에 담아 전령과 선임분대장이 소대장을 대신해 가져다 드렸다. 소대장 함문평 소위 부모님이 가져온 것이라고 출처를 밝혔다.
어머니는 아들 그것도 장남이 군에 가고 면회온 오늘까지 밥을 먹는지 마는지 하셨다고 했다.
이렇게 건강하게 잘 지내니 걱정 마시라고 했다. 어머니안심시키기 위해 소대장실과 소대 내무반 식당에 가서 다단식 취사세트와 군량미 창고에 쌀과 고추장 간장 하필 그날 닭고기가 저녁이라 준비하는 닭을 보고 놀라셨다. 솔직히 어머니는 장남 24세 될 때까지 닭고기 먹여본 것이 열손가락 이하였으니까 달고기 보고 드디어 흐뭇한 미소를 지으셨다.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장군출신 대통령 3명 때문에 청산해야 될 군사문화 어쩌고 하지만 청산할 것은 윗대가리 하극상만 청산하면 되지 위관장교와 그 이하 부사관과 병장에서 이병까지의 경험과 문화는 무시할 수도 없고 무시해도 안 되는 자산이고 힘이다.
다른 나라는 남자가 군대 경험이 없으니 힘들고 도망가는데 군대 경험자는 아무리 힘들고 더러워도 내가 제대한 ㅇㅇ 사단 ㅇㅇ연대 ㅇㅇ소대에서 지낸 것보다는 덜 힘들고 덜 더럽기에 참고 일하고 마치면 주변 사람들이 놀란다. 어떻게 그걸 하냐고 쪽팔려 군대 이야기 할 수 없으나 속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군대보다는 좋아요라고.
출생률 0.7이고 북한이 자기들을 북한이라 부르지 말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호칭하라니 그렇게 불러주고 우리도 여자들도 저 민주가 없는 민주공화국처럼 남녀 모두 징집을 해야 한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출생률이 0.7에서 0.5로 떨어져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회국으로 통일이 아닌 대한민국으로 통일은 아니더라도 두 개의 조선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국가는 남녀 징병을 하고 대학 총장 모든 선출직괴 3급 이상 고급 공무원은 병역을 필한 자로 한다로 하면 거수경례도 똑바로 못하는 대통령과 시도지사 야당총재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