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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by 함문평

기후동행카드 옥에 티

기후동행카드라고 월 65000원 충전하서 서울특별시 경계 안에서 지하철, 버스, 마을버스, 따릉이까지 횟수제한 없이 탄다고 한다.


언듯 보기에는 와~~ 하겠지만 서울시민이라고 김포나 광명 일산 분당에 갈 일 없겠니?


그런 거 만들려면 서울시민 행동반경을 고려해 인접 시와 협조해서 만들어야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모방하는 것이니?


평양은 인접 평성과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고 20년 전에 탈북자를 통해 들었다.


오세훈!

너만 잘났다고 홍보하지 말고 비슷하게 잘나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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