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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평야담

by 함문평

文平野談 二十五

요즘 의사들이 인터넷에 난리다. 사직서를 제출한 수련의와 의협의 감부들에 대한 출국금지 또 대학학장과 총장에 의과대학 학생수 증원을 밀어붙이고 유신신대부터 묻지 마 충성을 해온 경상도 대학만 二百 퍼센트 증원하고 서울의 주요 대학 학장과 총장은 주저하고 있다.


왜 이렇게 심하게 밀어붙이나? 생각하는데 죽마고우가 그걸 몰라서 고민해? 그거 다 봉황새의 추락과 건희새의 명품백 이슈를 잠재우기 위한 국가정보원 장난이야 했다.


정말 이놈 총독부는 언제나 제정신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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