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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야 조선시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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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문평
Mar 18. 2024
지금 21세기야 조선시대야
요즘 윤 총독이 전국을 돌면서 무슨 토론회를 한답시고 떠들어 대는 꼴을 보니 21세기 맞나 싶다.
조선시대 선조는 일본군 추격에 도망가면서도 임금의 안위를 국정 최상위에 두었는데 요새 윤 총독 발언을 보면 말은 번지르하지만 실현 가능성 0%에 뭐라 할 말이 없다.
그렇게 할걸 왜 취임하고 지금까지
천공인지 하는 국민학교 중퇴한 놈 말에 최 목사라는 놈 명품 백 뇌물에 놀아났는지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
대통령이나 총독이나 수상은 그렇게 세세한 것까지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는 안 된다.
임기
몇 년 된다고 그렇게 김일성 수령처럼 전지전능 흉내를 내는 것이야?
임기 5년이면 그 정도
말만 해. 나머지는 그다음 총독 몫으로 남겨야지 뭐 20년 30년 종신 총독이라도 된 듯이 떠드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아주 불안함을 아닌 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4월 총선에 임하는 자세도 선거를 중하게 생각했다면 해병 채 상병 사건이 완결 아닌 상태서 똥별을 호주대사로 보내 호주교민들에게 수치심을 주면 그 심리가 부메랑으로 서울로 돌아오면 감표라는 생각이
안 든다면 아이큐 99다.
그게 아니라면 천공 그놈이 커튼 뒤에서 김건희를 보호해야 윤 네가 산다고 코칭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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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스토리문학 소설모임>동인 E-mail : mpham37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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