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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년 맞아

by 함문평

세상은 21세기인데 어떻게 초등학교 급식 안내문은 1970년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투표 선거후보가 확정되고 여야 서로 자기들이 1당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 급식 안내문에 투표는 국민의 힘이라는 시대에 뒤처진 문구가 인쇄된 것이 여기저기 인터넷에 떠돈다.


정말 세상은 2024년인데 아직도 학교나 기타 행정부서에서 1970년대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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