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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대출금 회수와 악어의 눈물

by 함문평

새마을금고 양문석 돈 전액 회수

머저리들아 전액회수할 돈을 왜 대출해 준 것인데?


회수가 다가 아니고 대출 당시 창구 직원 그 뒤 과장이나 과장보 지점장 당시 새마을금고 회장들이 형사처벌받아야 한다.


국민들 한 푼 두 푼 모은 돈을 필요한 곳에 대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진 국회의원 전작 의원 전직 시 도지사 이런 놈들에게 편법 대출해 주니 일반 국민은 열심히 일하고도 항상 가난하게 60대 70대를 살아가는 것이다.


뭐 악의 카르텔이라고 ㄴㄱㅁ 말은 잘하고 이번 선거에 야당이 압승하면 나라 망한다고 한동훈 엄살 부리는데 독자 여러분 절대로 악어의 눈물에 속으면 안 됩니다.


악어의 눈물로 유명한 것은 1971년 박정희가 3선에 당선되면 마지막 선거라고 읍소해서 우리 할아버지도 박정희 찍고 유신이 선포되자 할아버지는 손자 앞에서 손목아지를 자르고 싶다고 하셨다. 박정희 읍소에 찍어주었는데 유신을 선포해 종신 총통이 될 줄 몰랐다고 김대중이 유세에서 이번 선거에 박대통령을 또 뽑아주면 이 나라는 선거 없는 총통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유세장의 말이 현실이 되었다.


한동훈 읍소에 속지 말아야 한다. 역사적으로 국민의 힘은 박정희를 계승한 것이 아니라 민정당 전두환이 통치자금 끌어모은 것이 자금줄이 되어 당 이름만 변경되었지 12.12군사반란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총칼로 진압한 정치군인 정치집단의 후신이다.


이걸 모르고 못된 송아지 엉덩이 뿔도 모르고 찍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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