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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교수의 고민

by 함문평

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가 금년도 연구개발비가 줄어서 무슨 실험부터 중단할지가 고민이라고 했다.


김 교수는 자기도 한때 의사가 되거나 고시에 도전을 하는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고 과학에 전념해서 한국인 최초로 영국왕립학회 회원이 되었다.


김건희 모시고 해외 나가 쓴 돈은 책정된 외교순방비도 모자라 예비비까지 끌어다 쓰고 연구개발비 문화예산 줄여서 시골학교 책 사주는 돈도 없어 시골학교는 신규출판 동화책도 못 구하고 국립대학교 연구소는 실험중단 우선순위 번호를 쓰고 있다.


그러면서 여론을 떠보는 박영선 양정철을 체크하고 있다. 이건 왕년에 수첩공주가 최순실 조종에 움직이는 로봇였던 것처럼 김건희 옆에서 알랑방구 뀌는 연놈이거나 이천공 국민학교 중퇴자의 주술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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