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장관 유인촌이 최근의 여러 사건들이 개탄스럽다고 하면서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겠다는 말을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자가 중국문자라고 하는데 역사적으로 언어학적으로 고증한 강상원 박사의 책을 읽어보면 한자가 우리 조상의 문자임을 알 수 있다.
정말 어떤 분야의 장관을 하려면 그 분야에 공부 좀 하고 장관을 해라. 앞전 보훈부장관은 백선엽을 공부하면 할수록 까면 깔수록 친일 행위가 없다고 개소리한 것을 혼내주었는데, 오늘은 유인촌을 혼내주지 않을 수 없다.
박정희가 대통령 시절 안호상이 문교부장관 시절 중화민국어 석학 림어당이 방문했다.
장관실에서 대담 중에 림어당 말하기를 한자는 당신네 조상들이 만든 문자인데 당신들은 폐지하고 한글로만 쓰느냐? 고 했다.
안호상 실력으로 한자가 동이족 문자리는 것을 몰랐겠어? 박정희 아래 장관자리 계속 유지하느라 림어당에게 그런 말 듣고도 박정희에게 직언을 못한 것이다.
어떻게 된 게 이놈의 나리는 대통령이 군대를 안 가서 사단장 없어도 부사단장, 부사단장 없으면 참모들 1.2.3,4 순으로 하거나 훈전시 보고 순으로 정보=> 작전=> 인사=> 군수 순으로 지휘하면 됩니다 소리를 못해? 그런 게 무슨 장관이고 예비역 장군이야? 똥별이지?
유인촌 어설프게 광화문 현판 한글로 하기 전에 공부하고 재야 학자 정도 실력 없으면 장관 그만두는 것이 국가발전에 보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