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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23

문화체육부 장관 보시오

by 함문평

문화체육부장관 유인촌이 최근의 여러 사건들이 개탄스럽다고 하면서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겠다는 말을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자가 중국문자라고 하는데 역사적으로 언어학적으로 고증한 강상원 박사의 책을 읽어보면 한자가 우리 조상의 문자임을 알 수 있다.


정말 어떤 분야의 장관을 하려면 그 분야에 공부 좀 하고 장관을 해라. 앞전 보훈부장관은 백선엽을 공부하면 할수록 까면 깔수록 친일 행위가 없다고 개소리한 것을 혼내주었는데, 오늘은 유인촌을 혼내주지 않을 수 없다.


박정희가 대통령 시절 안호상이 문교부장관 시절 중화민국어 석학 림어당이 방문했다.


장관실에서 대담 중에 림어당 말하기를 한자는 당신네 조상들이 만든 문자인데 당신들은 폐지하고 한글로만 쓰느냐? 고 했다.


안호상 실력으로 한자가 동이족 문자리는 것을 몰랐겠어? 박정희 아래 장관자리 계속 유지하느라 림어당에게 그런 말 듣고도 박정희에게 직언을 못한 것이다.


어떻게 된 게 이놈의 나리는 대통령이 군대를 안 가서 사단장 없어도 부사단장, 부사단장 없으면 참모들 1.2.3,4 순으로 하거나 훈전시 보고 순으로 정보=> 작전=> 인사=> 군수 순으로 지휘하면 됩니다 소리를 못해? 그런 게 무슨 장관이고 예비역 장군이야? 똥별이지?


유인촌 어설프게 광화문 현판 한글로 하기 전에 공부하고 재야 학자 정도 실력 없으면 장관 그만두는 것이 국가발전에 보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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