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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24

국민의 힘 투표 알아서 잘해

by 함문평

조선시대 홍길동은 지 아비를 아비로 부르지 못하고 홍 대감님이라고 불렀다.


2024년은 21세기인데 디올 백을 디올 백이라 부르지 못하고 파우치로 부르는 나라가 여기 말고 또 있을까?


작가가 그동안 수없이 반복한 문구가 신의 아들, 장군의 아들, 사람의 아들, 어둠의 자식들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아주 고전이 되었고 유검무죄 무검유죄도 준고전 단어가 되었다.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을 운 대통령이 국회로 되돌려 보냈다. 21대 국회에서 재논의 투표해서 통과되면 다행이고 부결되면 22대 국회는 1호 법안이 될 것이다.


22대는 확실한 여소야대라 답은 나와 있다. 이것보다 더 한심한 일이 있으니 김건희로 개명 전에 김명신 시절의 일이 더 문제다. 양재택과 동거 또 그 이전의 결혼과 파혼은 개인의 인생사 내 뜻대로 안 되니 그럴 수 있다고 치자.


최은순과 정대택은 20년 법정싸움여 통장 잔고 허위로 만들고 재판에 승자가 되는 나라 만약에 이거 뜯어고치지 못하면 나라 망한다고 본다.


광화문에서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 기를 들고 집회하는 꼴통들은 이 글을 읽고 아니라고 하겠지만 사실이다.


지금 김건희 수사 상층부가 다 날아가고 다시 명령 났는데 새로 보직된 검사들이 똑바로 수사하기 바란다.


과거 박정희 시해당해도 나라 안 망했고, 광주사태에도 나라 안 망했고, 박근혜 탄핵되어도 나라 안 망했다. 그 점 알고 21대 국민의 힘 국회의원 중에 22대 의원 아닌 사람 23대를 위해 똑바로 투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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