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야만의 계절
야만의 계절. 47
박정희와 카터
by
함문평
Jun 14. 2024
카터 미국대통령이 대한민국방문 때 길거리에 동원되어
한 손에 태극기 한 손에 성조기 흔든 사람 여기 작가 중에도 많이 있을 것이다.
카터 행정부시기는 박정희 대통령이 대통령 노릇하기 힘들었다. 카터는 대한민국 주둔 미군을 철수하려고 했다.
박정희는 박동선과 김동조를
가동해 미국 국회의원에게 로비를 했다.
박정희의 착각은 미국 국회의원들도 한국의 국회의원들처럼 뇌물을 안겨주면 다 되는 줄 알았다.
미국 국회의원은 뇌물을 주면 받고 의회활동은 미국의 국익에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했다.
대한민국도 김건희가 명품 백을 받아도 국익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이재명도 온 천지 재판 중에 있고 조국도 구속되기 직전이지만 하는
일만큼은 국익에 도움이 되게 부정은 부정이고 의정활동은 미국 하원 동아시아소위 의원들처럼 했으면 좋겠다.
길거리에 카터 환영 싱조기를 흔들었어도 카터는 청와대에서 회담을 까칠하게 했다.
keyword
박정희
미국대통령
2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함문평
소속
스토리문학회
직업
출간작가
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스토리문학 소설모임>동인 E-mail : mpham3727@naver.com
구독자
2,74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야만의 계절. 46
야만의 계절. 48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