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야만의 계절
야만의 계절. 57
인구비상사태 선언
by
함문평
Jun 19. 2024
할아버지 돌아가신 후 30년이 되거든 들은 이야기를 쓰더라도 쓰라고 하셨다.
정말 장손에 대해 무조건 사랑,
묻지 마 지원을 하신 것도 감사하지만 남사고의 격암유록과 정감록의 잘못된 해석과 남묘호랭게교가 이 나라를 한번 흔들지만 천지창조주와 조선반도를 5선 위기라고 표현하신 말씀이 새록새록 기억난다.
할아비
죽고 30년 후에는 오소리와 북조선이 미국과 남조선 방위조약처럼 될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푸틴이 평양을 방문해 유사시 자동개입 조항을 넣어 서명했다.
이런 시국에 용산 윤 대통령은 허접하게 인구비상사태를 선언했다.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윤석열 김건희가 딸 아들 있어?허구한 날 개만 껴안고 언론 인증샷이나 내보내고, 인구에 대한 노력을 했어?
무식한 것들이 애완견과 식용견 구분도 못하고 그저 김건희가 애완견 몇 놈 유기견 구조했다고 보신탕을 금지시키는 법을
만들고는 잘했다고 헤헤거린다.
우리나라 성씨 중
강 씨가 여럿이지만 상부에 양양이 들어가고 하에 계집녀의 성씨가 인류상에 가장 오래된 성씨 중에 하나다.
지구에 커다란 빙하기가 와서 먹을 것이 없을 때 양젖으로 연명한 것을 잊지 못해 만든 성씨다.
일제식민지하
일본 놈들이 만든 학문기관 경성제국대학 후신 서울대학교가 최고의 대학이 된 것이 이 나라 비극이다.
지금 성균관대학교가 삼성이 막대한 자금 지원과 반도체 관련 졸업자 많이 뽑아 성균관대가 매년 세계대학 순위 올라간다.
바람직한 일이다.
조부는 조선시대 마지막 유생의 일원으로 장손에게
할아비가 들려준 이야기로 글을 써서 돈을 벌거든 먹고사는데 불편하지 않을 돈만 빼고 모두 성균관에 기증하고 시신도 거기 의과대학이 생기면 기증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돈은 차후 성균관에 기증해도 시신은 이미
가톨릭 신자로 김수환 추기경 장기기증 서약 무렵 나도 기증했다.
인구비상사태선언한들 효과 있겠냐?
있으면 내손에 장을 지지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환생해 오실 것이다.
이 나라는 인구가 늘어날 수 없는 것이 용산 대통령과 김건희가 지 딸아들 아닌 개를 안고 사진 찍은 것이 온천지 나돌아 다니는 것부터 없애라.
개를 식용으로 계속 유지하라. 이것은 중학시절 생물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인데, 사람 모유와 가장 유사한 것이 개젖이라고 하셨다.
애완견과 황구는 분명히
다르다. 한문으로 된 고전서적을 판독도 못하는 것들이 장관 차관 사무관이라고 정책을 만드니 그런 허접한 정책을 만들고, 허접하니 효과나 성정이 없다. 군대어록으로 노력을 했으나 성과 없다이다.
현재 직책은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영부인 함문평 작가 크산티페 악처 수준이다.
하지만 인구에 대해서는 윤석열 김건희 부부 개 두 마리지만
함작가는 딸 하나 아들 하니다. 독자나 작가 여러분 어느 쪽이 애국자야?
keyword
인구
선언
3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함문평
소속
스토리문학회
직업
출간작가
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스토리문학 소설모임>동인 E-mail : mpham3727@naver.com
구독자
2,74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야만의 계절. 56
야만의 계절. 59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