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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87

김잔디 영어 이름 벨라 리

by 함문평

현재 서울시청 공무원들에게 서울시 의원들에게 김잔디 근황을 물어 보면 분위기가 싸해진다.


왜 그럴까?


오세훈 시장 눈치 보느라 그렇다.


서울시의원 중에는 민주당도 있고 국민의 힘도 있는데, 양쪽 다 김잔디 영어이름 벨라래를 물어보면 더 이상 대화진행이 안 된다.


이유는 김잔디가 입을 열면 여럿 다친다. 첫째 김잔디가 박원순 비서 시절에 박원순만 김잔디를 건드린 것이 아니다. 피아니스트도 아닌 놈들이 피아노를 친 놈이 아직도 서울시 공무원을 하고 있는지 퇴직했는지 알 수 없다.


둘째 민주당 출신 서울시의원은 김잔디와 박원순 이야기를 다시 언급하면 할수록 차기 모뜬 선거에서 민주당 표 떨어지는 소리 들리니 벙어리가 된다.


하지만 서울시맨의 세금으로 지출된 김잔디 영어이름 벨라리의 유학비용과 미국 아파트 임대료는 따져야 한다.


더구나 미친년이지 지입으로 LA에서 자기는 디올 백이 아니고 오세훈 백으로 유학을 왔다고 자랑질한다고 하나다.


매거진 야만의 계절을 처음 시작은 유신시대와 5공 이야기를 하려고 만들었는데 2024년도 야만의 이야기가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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