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패션 철학 = 옷을 입고 또 입고 또 입기
아침에 등원준비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스테이지 중 하나는
바로 옷 입기 스테이지!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도 지났는데
겨울부터 이어온 이 패견 철학만큼은 여전하다.
내복 위에 바지 입고 그 위에 치마 입고
후리스 점퍼 입고 나서 조끼까지 입으면...
어머! 벌써 등원 시간이 지났네!!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문해력>의 그림과 만화, <시무룩해, 괜찮아>와 <녀석이 다가온다>의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