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가에서 물을 틀어놓고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리리.
엄마가 싱크대를 비운 틈을 노려 굴착기를 들고 싱크대로 향한다.
모모도 어느새 헬리콥터를 들고 합류한다.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문해력>의 그림과 만화, <시무룩해, 괜찮아>와 <녀석이 다가온다>의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