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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래오래 살자

by 이리

필로덴드론 버킨.

주말에 근처 화원에 가서 사 온 뒤

며칠이 지나서 분갈이를 했다.

지난번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고사리들은 분갈이를 하지 못한 탓인가,

80%가 말라죽었다.

그게 마음에 걸려 이번에는 조금 서둘렀다.

오래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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