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행복
우리는 정보의 호수 속에 살아가고 있고, uncontrollable한 주변 환경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들으며 살아간다. 내가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만 집중한다면 삶의 긍정적인 면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철학자들의 강연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강연자들의 공통점은 행복해 보인다는 것이다. 인간은 생각보다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라고 한다. 삶의 의미에 대해 지속 고민하는 연구 속에서 행복을 누리는 것 같아 보인다. 지구안에 작은 존재로써 조금이나마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충분한 삶의 의미가 될 것 같다. 이를 위해서는 나 스스로 행복함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학교를 벗어나 사회 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을 때, 놀라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해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음을 배웠다. 역사 다큐멘터리를 볼 때 배운 점은 내가 겪고 있는 사회적 현상은 사실 반복되는 역사의 한점에 존재하는 것 뿐이며 따라서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에 집중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무엇을 보고 듣는지에 따라 관점은 충분히 바뀔 수 있다. 내가 이미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고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일은 지혜를 일깨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미술관이나 음악회에 가면 내적 행복을 채울 수 있다. 회사에 근무하면서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나에게 전해지고, urgent하게 발생한 문제를 침착하게 해결해야 했을 때,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이기도 하다. 섬세하게 표현된 미술 작품이나 정교한 tunning으로 이루어진 음악소리를 들을 때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몰입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조금 힘들었던 기억들도 모두 잊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덕분에 침착함을 유지하고 일을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물에 관심을 갖고 호기심을 끊임없이 갖게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철학, 역사, 예술은 삶의 지혜와 행복을 가르쳐 주는 학문이다.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주변 현상들에 대한 해석을 제공해 주기도 하고, 쉽게 휘둘리지 않는 힘을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