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를 모른다, 나는 당신을 모른다

우리는 닮았으나 '다르다'

by Sincere

실수는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일어나기 쉽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서로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같은 공간에 있더라도 사람의 행동은 자신의 가치관과 성향에 따라 다르다. 유학중인 이곳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누군가는 무심한듯 개인의 공간을 존중하는 것이, 누군가는 관심을 주는것이 서로 배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누군가를 나의 기준으로 '안다'고 생각할때 우리는 오해하기 쉽다. 또한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명확히 알지 못하지 않는가.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낯선 겨울에 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