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용기, 열정과 사랑

by 싱클레어

지금까지 현재의 나는 어땠고, 과거의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솔직하게 적었다. 이젠 미래의 나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싶은가. 세상의 빛을 보고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순간부터 나는 영원히 고민할 그 생각들을 수도 없이 많이 해왔다. '나 자신에 대해 안다는 것'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다. 아마 평생을 모르고 세상을 떠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나는 나에 대해 알고 싶었고, 최선을 다해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계속했다. 내 앞엔 끝도 없이 펼쳐진 눈부신 바다와 고요하지만 모든 걸 삼켜버릴 수도 있는 사막, 그리고 화려한 꽃들이 잔뜩 핀 가시밭길이 있다. 두렵고 무서웠다. 어떻게 이것들을 헤쳐나가지?포기하고 싶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망망대해를 헤엄쳐 나가고, 모래바람이 부는 사막을 횡단하고, 몸에 상처가 나도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았다. 어쩌면 더 쉬운 길을 찾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 포기했다면 더 편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그러고 싶지 않았다. 세상이 나에게 준 이 소중한 삶을 후회없이 잘 살아보고 싶었다. 도전과 용기, 열정과 사랑을 품에 가득 안고.


3부에서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내가 해낼 것들.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이루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그런 것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