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pantone color.
팬톤 컬러를 아시나요?
팬톤은 색의 단위라고 하면 좋을까요? 인쇄 맡길 때 색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팬톤 컬러칩을 기준으로 논의하지요. 말하자면 색의 언어? 단위?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디자인이나 인쇄를 잘 모르신다면 조금은 생소한 개념일지도 몰라요.
아무튼 팬톤에서는 매년마다 올해의 컬러를 발표해요. 그러면 그 컬러를 참고해서 각존 의류 디자인이나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 해의 트렌드를 책임지기도 해요. 그런데 2016년에는 이례적으로 컬러를 두 가지 발표했어요. 살짝 연분홍의 로즈 쿼츠와 살짝 하늘빛의 세레니티가 바로 2016년의 컬러였어요.
그 두 가지 색의 조합을 담은 사진이 이 사진이에요.
2016 pantone color.
참! 2020년 올해의 컬러는 클래식 블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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